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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교복을 입고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거나 뽀뽀를 하며, 결혼 17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웃는 부부의 모습은 마치 고등학생 커플처럼 풋풋하고 생기 넘쳤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떻게 더 젊어지셨냐", "교복 진짜 찰떡이다", "동안 비법 좀 공개해주세요", "원장님, 사랑꾼이시네요", "진짜 이상적인 부부"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홍진경도 댓글로 "보기 좋~~습니다!!ㅋㅋㅋㅋ"라며 부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