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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맞아 한지민, 한효주, 박준면 등 여배우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겼다.
6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한지민, 한효주, 박준면, 박혜령, 윤소이 등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김혜수를 가운데에 두고 하트 포즈를 취하며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고,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과 우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여배우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훈훈한 감동을 더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2026년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두번째 시그널'은 지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시그널'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