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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병만의 아내가 그간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담담한 인터뷰를 전한다.
8일 방송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병만이 외출한 사이 홀로 남은 김병만의 아내가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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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병만의 아내는 김병만과의 결혼생활과 두 아이에 대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말자고 자신이 먼저 제안했음을 밝혔다. 김병만의 아내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했다. 임신했을 때 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왔는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고 먼저 그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뭔가 나설 순간이 아니니까...때가 되면 그런 순간이 오겠지 싶었다"며 그랬던 이유를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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