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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이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머글들을 홀리는 마술사 최현우의 눈을 뗄 수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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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문가가 "나이와 관련해 어떤 부분이 고민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전문가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고, 전현무는 "3년 전"이라고 답한다.
또 "결혼과 관련해 마음이 가는 여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그 여성은 가까이에 있느냐"는 질문에도 "네"라고 답했고, "최근 소개팅은 언제였냐"는 질문에는 "몇 주 전"이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혹시 지금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대한 전현무의 대답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22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후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솔직한 1인 라이프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