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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엄정화가 이탈리아에서 보내는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플라워 패턴 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에 청반바지를 걸친 리조트 룩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푸른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웃음을 짓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물씬 풍겼다.
고현정은 게시물에 "아름답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엄정화는 "아름다운 건 현정!!!!"이라고 화답했다. 오윤아 역시 "와~~!!! 너무 아름답다~ 언니도 노을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 또한 "인어공주 같다", "군살 하나 없다", "빛이 난다", "화보 촬영 중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