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권은비가 '군통령'의 입지를 확고히했다.
2위는 1,855(13%)표로 김채원이 차지했다.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은 과거 예능 '혜미리예채파'에서 장난꾸러기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남다른 리액션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채원은 현재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위는 1,650(12%)표로 장원영이 선정됐다.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천상 아이돌로 불리는 장원영은 최근 군사학과 병영 체험하는 웹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훈련 후 영혼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장원영은 이후 팬소통 플랫폼에서 촬영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