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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정소민·배나라·신슬기·서범준이 오각 러브라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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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혼집 경품을 노리는 감시자 백상현(배나라), 최우식을 향해 "나에게 넌 어느새 남자야"라며 사랑에 빠진 윤진경(신슬기), 뻔뻔하게 "메리도 집도 다 내꺼야!"를 외치는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까지 등장하며 다섯 남녀의 폭풍 같은 러브게임이 펼쳐질 것을 알렸다.
특히 최우식과 정소민의 위장 신혼 생활에 서범준의 돌발 등장이 더해지며 '집·사랑·경품'을 둘러싼 치열한 오각 로맨스가 그려질 전망. 제작진은 "심쿵과 긴장이 공존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며 "첫 방송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