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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 손예진은 이날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탓 교통이 통제돼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다. 2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리며 무려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어쩔수가 없다'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