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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엑스타임즈'의 슈기자 콘셉트로 무대에 오른 시우민은 팬들과 함께 미스터리 '엑스'를 추적하는 스토리형 연출 속에서 게임 미션,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 발표한 미니 2집 '인터뷰 엑스'의 타이틀곡인 '위!' 비롯해 '캔트 헬프 마이셀프', '메이크 유 라라', '스위치 오프', '로스트 파라다이스', '러브 이즈 유' 등 수록곡 전곡과 지난 미니 1집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시우민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와 유튜브 웹예능 '슈밍의 라면가게'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