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문가영이 파격 란제리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D사의 글로벌 엠버서더 자격으로 F/W 2024 패션쇼에 참석하면서 언더붑 스타일의 상의에 가터벨트, 시스루 드레스를 걸친 화끈한 노출을 감행했다.
17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면서 검정색 슬립에 오버사이즈 점퍼를 걸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공항 패션으로 란제리룩을 선택한 건 문가영이 처음이었던데다 그가 걸친 슬립이 약 22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