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아이유, 살 찌고 '얼굴 달라졌다' 자랑..."화면에 훨씬 예쁘게 나온다고"

기사입력 2025-10-01 09:37


'44kg' 아이유, 살 찌고 '얼굴 달라졌다' 자랑..."화면에 훨씬 …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아이유가 살이 붙고 더욱 물이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징니 볼살이 제철 2025 IU FAN MEET UP 'Bye, Summer' 합주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아이유는 팬밋업 첫 합주에 "인사 좀 시켜주세요"라며 밴드 멤버들을 소개해달라 했다.

아이유는 한 명 한 명과 인사하며 살뜰하게 소개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했다.


'44kg' 아이유, 살 찌고 '얼굴 달라졌다' 자랑..."화면에 훨씬 …
아이유는 "근데 나 얼굴 좀 좋아지지 않았어?"라며 주변에 물었고 이내 "나 살 쪘어. 조금 찌니까 괜찮은 거 같다"며 자랑했다.

이에 스태프는 "좀 쪄야 한다"며 끄덕였다. 평소 44kg 몸무게라는 아이유는 "촬영하다가 조금 쪘는데 훨씬 예쁘게 나온다는 거다"라고 흐뭇해 했다.

마이크 문제에도 아이유는 농담을 하며 유머러스하게 합주를 이어갔다.


'44kg' 아이유, 살 찌고 '얼굴 달라졌다' 자랑..."화면에 훨씬 …
아이유는 "노래가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연기하다가 노래하니까 너무 재밌다. 막 콘서트 하다가 연기하러 가면 그것도 되게 재밌다"며 "지금 막 맨날 촬영하다가 노래 하니까 너무 재밌다"고 즐거워 했다.


현재 아이유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타파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아이유는 변우석과 커플 호흡을 맞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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