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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일우 박선영 커플이 300일 기념 촬영을 하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솔직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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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300일 촬영을 마친 네 사람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 이때 김일우는 "선영이가 나에 비해 아까운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선영과 길거리를 다니면 내 어깨가 으쓱해지고, 우쭐해진다. (주위 사람들이) 선영이가 아깝다는 얘기를 하면 난 솔직히 기분이 좋다"고 애정을 표현한다. 나아가 그는 박선영과 단 둘이 남게 되자, "벌써 300일이 됐는데 이러다 400일, 500일도 곧 올 것 같다. 우리의 3000일을 위해서~"라고 프러포즈급 고백을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