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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심우진 PD가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이효리를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새 예능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의 제작발표회를 1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효리, 정샘물, 서옥, 이사배, 이진수, 심우진 PD, 박성환 PD가 참석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국내 1세대 메이크업 거장부터, 뷰티 크리에이터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총 60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오직 실력으로 맞붙는다. 진행은 뷰티 아이콘 이효리가 맡으며 심사위원단으로는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4인의 메이크업 전문가인 정샘물, 서옥, 이사배, 이진수가 맡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오는 3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