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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음에도 쿨한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로제는 9월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샐로랑 2026 봄 여름 여성복 컬렉션 쇼'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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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지난해 발표한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로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에 성공하는 등 전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