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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연예계가 스타들의 잇따른 결혼 소식으로 달달 무드를 뽐내고 있다. 이장우와 곽튜브, 김옥빈, 김나영 등이 연이어 결혼 발표에 나선 것.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거나 갑작스러운 깜짝 발표를 통해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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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우 이장우도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 이장우는 SNS에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인 배우 조혜원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어 약 7년간 사랑을 이어왔으며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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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