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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김종국은, 아내와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가족들과의 인사까지 마치며 결혼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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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디빌딩 대회 스폰서도 처음이긴 하고 이런 이벤트에 메인 스폰서로 간 건 처음이다. 보디빌딩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이 많고,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가게 됐다"라며 김종국이 대표로 있는 아이언슈타인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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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몸 좋으신 분들이 잔뜩이다"라며 보디빌딩에 참여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인터뷰하며 대회 이곳저곳을 보여주며 소개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등 100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김종국은 결혼식 당일까지 장소를 비공개로 유지했고, 하객들에게도 결혼식 전날 장소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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