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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폭풍성장한 딸 송지아를 공개했다.
앞서 박연수는 "자기도 꾸미면 이쁘다고 골프복만 입다가 원피스 첨 입은 날"이라며 벌써 어른 티가 나는 송지아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화장도 좀 하궁 보기 좋다~"라면서 "헤어디자이너 바뀌니 진짜 사람이 달라지네"라고 달라진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박연수는 현재 홀로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양육 중이다.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는 송지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엄마가 골프 지원을 하느라 건강 보험을 해지했다"며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하는 엄마를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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