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보라이어티')

최종수정 2025-10-07 00:12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갈등을 생긴 것일까.

6일 유튜브 채널 '보라이어티 황보라'에는 "황보라 출산 1년 만에 육퇴 선언? 시아버지 김용건과 갈등 고백"이라면서 유튜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난 나를 위한 삶은 못 살고 있다. 아들 낳고 머리가 너무 많이 빠졌다. 옷도 어제 처음 샀다. 아이 생기면서 못 샀다"면서 출산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온 얼굴에 찌든 때만 가득이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러면 어떤 집안 꼴이 나는 지 보여주겠다"면서 광기를 드러냈다.

이어 황보라는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흥이 많다"면서 흥을 분출시키고, "속옷이 다 떨어졌다"면서 날 것 그 자체의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17개월 子 육아 갈등 "속이 또 불편하네" ('…
그때 "옛날에는 정말 호랑이 집안이었다"는 황보라의 말에 이어 시아버지인 김용건이 등장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에게 "아기 유튜브를 찍으면서 아기를 두고"라며 계획을 설명했지만, 팔짱을 끼고 듣던 김용건은 "갑자기 속이 불편하다. 나는 우인이가 조금 더 큰 다음에"라며 유튜브 촬영을 반대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황보라는 표정이 굳어진 채 "아버지 반대하지 않으셨냐"면서 김용건과의 갈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너 훌쩍 떠나"라면서 자유를 찾아 떠난 황보라의 먹고, 마시고, 즐기는 엄마의 육아 해방 일지가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용건도 "응원한다. 보라가 잘 되길 바란다"며 며느리 응원에 나서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 지난해 4월 난임과 노산을 이겨내고 첫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