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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돌아온다.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알에이치도쿄의 리에하타가 참여해 몸의 언어로 교감하고자 하는 곡의 주제를 보다 완성도 높게 표현했으며, 유노윤호와 댄서들이 서로 동작을 주고받는 안무 구성을 통해 무대를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신곡 공개에 앞서 10일 0시 동방신기 공식 계정에 '아이-노우' 스포일러 필름을 업로드했다. 스포일러 필름에는 유노윤호가 비밀 임무를 내리는 인물과 이를 수행하는 인물로 출연, 1인 2역을 연기해 눈길을 끈다. 또 세련된 연출과 빠른 전개 속에 새 앨범과 관련된 키워드를 곳곳에 녹여 기대를 높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