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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곽튜브는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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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곽튜브 결혼식에는 배우 안보현, 지예은, 류현경, 이준, 강기영을 비롯해 빠니보틀, 궤도, 풍자, 주우재, 이용주, 정재형, 김해준, 진, 기안84, 주호민, 셰프 권성준, 김태호 PD 등 방송·유튜브·연예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곽튜브는 원래 내년 5월로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신부의 임신 소식으로 날짜를 앞당겨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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