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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대형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대형 MMORPG다. 6kmX6km 규모 단일 채널 심리스 월드, 필드 전역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PvE 콘텐츠 '범람'과 '대범람', 1인 도전형 콘텐츠 '환영금고' 및 탐험 요소, 5인 협력 던전 '균열', 대규모 클랜 전투 '신석 점령전' 등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또 장르 핵심인 경쟁 요소 뿐만 아니라 협동 및 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 등 특수 이동을 이용한 제약 없는 탐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드림에이지는 전했다. 사전등록 시작 2주 만에 100만명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