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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의 '가상' 웨딩 화보가 깜짝 공개됐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장기 연애 커플 콘셉트로 활약 중이며, 이번 화보 역시 '숏박스' 촬영 중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채널에는 '웨딩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김원훈과 엄지윤의 달달한 케미와 웨딩 화보 공개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나랑 로코(로맨틱코미디)는"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방송인 홍석천은 "아 XX"이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원훈은 "저 좋아했냐"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원훈은 2022년 8년 장기 연애 끝에 어린이 뮤지컬 강사 출신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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