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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신봉선이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제는 '국민 코미디언'으로 불리는 신봉선이지만, 여전히 발라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가 이토록 도전하는 이유는 바로 1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 때문이라고. 무대 위에 선 딸의 모습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고 즐거워하셨던 아버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곧 원동력이 된다"는 말에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이날 상상도 못 한 오늘의 깜짝 손님으로 이현재 하남시장이 등장한다. '백반기행'을 찾은 그는 시장 픽(pick) 하남시의 찐 맛집을 소개한다. 하남시 자랑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최고'라는 이현재 시장의 하남 사랑에 신봉선과 식객은 입 뗄 시간이 없다. "하남 시민들을 위해 건강관리에 진심"이라는 그는 턱걸이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까지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