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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김아영이 무창 마을의 새로운 유치원 선생님으로 부임한다.
여기에 김영란을 따라 무창마을로 내려온 백혜지(주현영)가 발레를 가르치게 되면서 이선 유치원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이선 유치원에 세랑(김아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선생님이 오게 되면서 무창 마을이 다시 한번 떠들썩해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세랑은 맑은 눈을 반짝 거리며 첫 날부터 유치원과 마을 곳곳을 누비는 등 김영란, 백혜지 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로 원장 이미선(서재희)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한 그녀는 전동민(진영)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플러팅까지 이어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만남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와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착한 여자 부세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김아영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