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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김준호의 연애담을 폭로했다.
신봉선은 과거 김준호가 김지민과 열애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김준호가) '녹화 마치고 지민이랑 키스하러 간다'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부끄러워 손사래를 쳤지만, 곧 자신도 신봉선과의 회식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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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김민경×신봉선, 입담 탑티어들 출연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11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 부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