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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저녁 메뉴를 깜빡한 바람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30초 동안 중단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30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라이브 중 방송사고 발생. 방송을 30초나 중단한 그녀'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한 팬은 "준후(이민정 아들)는 동생 서이(이민정 딸) 잘 봐나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민정은 "그렇다. 요새 너무 잘 봐준다. 감동할 정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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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의 어린 시절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