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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일요일 운동"이라는 제목으로 " 오전러닝, 성당미사, 오후러닝, 저녁 자전거, 밤 수영"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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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진경은 배우 전지현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톱배우의 남다른 관리 열정에 충격 받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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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상 단백질 먼저 먹고 계란, 아보카도, 야채, 그릭요거트 등을 먹는다. 굳이 무조건 안 먹지는 않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고, 몸에 좋은 걸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먹는 거 같다. 점심 약속 있으면 또 다 먹는다"며 "5시쯤에는 저녁으로 일반식을 먹는다. 저녁에 방전되는 스타일이라서 11시쯤에 잔다. 평소에 술은 잘 안 마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전지현도 이렇게 노력하는데.."라며 자극 받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