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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피지컬:아시아' 아모띠가 해외 선수들도 의심한 조작 의혹에 억울해했다.
촬영 중에는 해외팀을 견제하기 위해 선수들과 친해지지는 못했다고. 아모띠는 "동현이 형이 항상 얘기하는 게 경기 전에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라. 어떻게 됐든 우리가 이겨야 되니까 이기고 나서 가까워지는 건 괜찮은데 경기 전에 가까워지지 마라. 마음 약해질 수도 있다 해서 조금 경계를 했다"고 밝혔다. 장은실 역시 "마주치는 시간이 거의 식당이었다. 식당에서 서로 염탐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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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퀘스트였던 성 점령전에서 대한민국은 협동심을 발휘해 1등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모띠는 대한민국 팀이 떨어질 줄 알았다며 "끝났을 때 제작진이 '와아' 했는데 '우리 끝났다', '떨어졌구나' 싶었다. 사람들이 전부 탄식을 하니까 우리는 끝났구나 싶었는데 윤성빈이 계속 우리 잘했다고 하더라. 근데 잘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한 뒤 일본 대표로 출전한 전 UFC 선수 오카미 유신이 "처음부터 프로그램이 편파적이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오카미 유신은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에 속하지 않은 국가, 특히 경쟁 국가들이 연출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비판이 일자 "제가 숨겨진 영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혼란을 드린 거 같다. 제 글이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