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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이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한다.
진세연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전직 의대생이자 현재는 태한 그룹의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를 연기한다. 공주아는 엄마의 강요로 의사면허를 땄지만, 결국 이를 거부하고 의류 디자이너의 길로 뛰어든다. 그는 온갖 잡일을 견디며 실무를 익혀 태한 그룹에 특채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팀장 자리에 오르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고 직전까지 몰렸다가 새로 부임한 총괄이사 양현빈 밑으로 발령받는다. 진세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당차고 야무진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드라마 '본 어게인', '옥중화', '닥터 이방인',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에서 호연을 펼친 진세연은 그동안 독보적인 존재감과 상대 배우와의 진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아왔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반전미 넘치는 열연을 펼칠 그가 어떤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기웅은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꼰대인턴', '리턴', '몬스터', '각시탈' 등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견고히 구축해 온 것은 물론이며 영화 '치즈인더트랩', '메이드 인 차이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커플로 분한 진세연, 박기웅 배우의 연기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며 "철천지원수가 되어버린 두 집안 사이에서 어린 시절 아련하게 남은 첫사랑 상대를 운명적으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한 두 남녀의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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