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완성형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서스펜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품 내에서 윤계상은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았다.
최강은 특작부대 요원이라는 과거를 숨기는 인물로 평소에는 능청스럽고 유쾌하지만, 사건 앞에서는 예리한 눈빛과 명석한 두뇌 그리고 희열을 불러일으키는 정교한 액션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는 이중적 매력을 지녔다. 이에 윤계상의 섬세한 연기력과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일찍이 인정받은 그의 액션이 최강이라는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속 최강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경을 벗지 않는 캐릭터 설정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적을 제압하면서 상대가 자신의 얼굴을 한 번도 스치게 하지 않겠다는 그의 자신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그야말로 완벽한 액션을 선보이는 최강의 모든 순간들은 윤계상을 만나 한층 더 강렬하게 완성됐다.
윤계상은 화려한 액션부터 실전 위주의 액션까지 묵직한 타격감과 날렵한 몸짓으로 리얼리티를 선사했다. 속도, 호흡의 완급을 완벽하게 조절하며 특유의 리듬감을 만들어냈고 그 자체로 인상적인 몰입감을 전달하며 작품의 흐름을 장악했다. 또한 그는 액션과 감정을 흔들림 없이 연결하는 힘으로 장면마다 설득력을 부여했다. 거침없는 액션에 인물의 내면까지 담아내며 최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윤계상은 과거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범죄도시'에서 날렵하면서도 살벌한 액션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는 처절한 액션으로 묵직한 여운을 더했고, 영화 '유체이탈자'에서는 다양한 액션을 본능적으로 그려내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윤계상은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에 최적화된 액션들을 선보이며 액션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윤계상이 "액션을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기회가 찾아와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속 액션에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던 바. 그의 자신감이 정점을 찍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역시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윤계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돋보이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에서도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