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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김다미·박해수 주연의 영화 '대홍수'가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4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대홍수는 공개 첫 주(2천790만)와 둘째 주(3천310만), 셋째 주(1천110만)에도 비영어 영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가별로는 홍콩과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등 56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김병우 감독의 '대홍수'는 재난 상황에서 구조 대상자로 선정된 연구원 안나(김다미 분)가 어린 아들 자인(권은성)을 잃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재난영화의 외피 속에 인공지능(AI) 및 모성애에 대한 성찰을 담은 신선한 접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연상호 감독의 '얼굴'은 공개 첫 주 시청 수 200만으로 비영어 영화 부문 5위에 올랐다.
'얼굴'은 연상호 감독이 2018년 직접 쓰고 그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개봉해 107만6천여 명이 관람했다.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篆刻) 장인 임영규(권해효)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40년 만에 백골로 돌아온 어머니 정영희(신현빈)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이준호 주연의 한국형 히어로물 '캐셔로'가 시청 수 230만으로 4위였고, 그 뒤를 이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가 5위를 기록했다.
또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가 7위,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8위, tvN 드라마 '프로보노'가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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