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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2월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된 백제 금동대향로는 백제인의 세계관과 사상이 집약된 걸작으로, '국보 중의 국보'로 꼽힌다.
향로 아래에는 연꽃을 물고 하늘로 오르는 듯한 용의 모습이 조각돼 있고, 몸체는 정화와 재생을 의미하는 연꽃이 활짝 핀 형상이다. 뚜껑에는 겹겹의 산봉우리 너머로 다양한 인물과 동물이 표현돼 있다.
박물관은 약 5년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말 백제 금동대향로를 위한 전용 전시관을 개관했다. 약 77평 규모의 전시실에서는 빛과 소리, 향과 함께 향로를 감상할 수 있다.
강연은 중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은 400명이다.
19일 오전부터 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 누리집(https://buly.kr/9tC77g5)에서 예약하면 된다.
yes@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