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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월드컵 경기가 다 있네, 축구 스타보다 많은 유명인사...빌 게이츠, 톰 크루즈, 패리스 힐튼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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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캡처
사진=X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에 각종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HITC는 13일(한국시각) '미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관람을 위해 모인 유명 인사들로 경기장이 가득 찼다'고 보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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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날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전까지의 우려를 지웠다. 전반 7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미국은 전반 31분과 전반 추가시간 플로린 발러건의 추가골과 후반 종료 직전 지오반니 레이나의 득점이 터졌다. 후반 27분 훌리오 엔시소에게 한 골을 허용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또한 이날 경기장은 단순히 미국의 개막전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경기장을 가득 채운 유명 인사들의 행렬로 관심을 끌었다. HITC는 '미국과 파라과이의 월드컵 개막전이 열렸고, 미국 축구 역사상 가장 큰 밤 중 하나를 보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할리우드 이벤트로 변모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광경은 월드컵이 그 자체로 레드카펫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교통 체증, 스타들의 방문, 그리고 전국적인 관심이 모두 소피 스타디움 주변에 몰려들었다'고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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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빈스 본, 오웬 윌슨, 테야나 테일러, 할리 베리, 제이미 폭스, 패리스 힐튼, 소피아 베르가라, 롭 로우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톰 크루즈와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이 경기 중계 화면에 잡혔다.

본격적인 월드컵의 시작과 함께 풋볼이 아닌 사커의 나라 미국도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내에서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다면 월드컵 흥행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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