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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초대형 희소식 터졌다! 김민재 맨유 이적 '가능성'…"월드컵 활약 집중 관찰"→뮌헨 이적료 350억까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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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김민재와 손흥민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김민재와 손흥민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영입에 주목하고 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을 새롭게 개편할 방법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센터백 김민재에 대한 요구 이적료를 낮출 의향도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맨유가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계자들은 한동안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었고, 월드컵에서도 계속 관찰할 예정이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유벤투스와 튀르키예의 주요 구단들도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민재는 기본적으로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그의 계약은 2028년까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수비를 펼치는 김민재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수비를 펼치는 김민재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현재 김민재는 연간 총 1500만유로(약 263억원)의 연봉을 뮌헨으로부터 받고 있다. 굳이 팀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매체는 '다른 구단이 그의 급여 수준을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일 수도 있다'면서도 '김민재 본인 역시 뮌헨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를 2000만유로(약 350억원) 수준까지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는 뮌헨이 지난 2023년 김민재 영입 당시 지불했던 5000만유로(약 878억원)보다 크게 감소한 액수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오현규와 김승규, 김민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오현규와 김승규, 김민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맨유가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지가 중요하다.

앞서 영국 미러는 '맨유가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김민재는 체코를 상대로 90분 전체를 소화했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얻는 데 기여했다'며 '김민재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2023년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나폴리에서 뛰던 시절, 맨유의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뮌헨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맨유는 그를 포기해야 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본격적인 리빌딩에 나서고 있다. 지난 시즌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만큼 다음 시즌에 부활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그만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기에 김민재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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