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가 2026년 설 연휴 기간 특집 콘서트와 영화 편성으로 시청률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설 연휴 포문을 연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별도 재방송이나 OTT 공개 없이 TV 본방송으로만 편성돼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49 시청률은 1부 2.3%, 2부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방송은 설 연휴 기간 방영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최고 가구 시청률은 5.2%까지 상승했다. 고품격 라이브와 안정적인 연출이 맞물리며 전 세대를 겨냥한 명절 공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세는 설 특집 영화 '좀비딸'로 이어졌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좀비딸'은 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 2.2%, 가구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