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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상지가 '붉은 진주'를 위해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이야기했다.
남상지가 연기한 백진주는 과거의 이름과 삶을 모두 버린 채 클로이 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만약 저에게 진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떨지 생각을 해봤다. 저는 앞으로 남은 삶이 더 중요한 사람이지만, 진주는 자신의 삶보단 가족의 명예와 정의가 더 중요한 사람이다. 그 차이를 알고, 그 인물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물리적인 시간을 많이 필요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점 더 개인의 삶과 행동이 중요시되는 시대이지 않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떠나, 시청자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보시고 스스로에게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붉은 진주'는 23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