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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예능 '식스센스'를 연출한 PD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뒤집힌 끝에 검찰이 기소를 결정했다.
B씨 측 주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15일 피해자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추행을 했으며, 같은 달 20일에는 B씨를 제작팀에서 배제했다. 이후 B씨는 8월 26일 경찰에 고소했고, 9월 초 CJ ENM에도 직장 내 성희롱 등을 이유로 진정을 제기했다.
CJ ENM은 당시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을 앞두고 내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A씨의 직장 내 성희롱 사실 일부를 인정해 징계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측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강제추행 사실과 피해 경위를 다툴 방침이다. 또한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는 상황에서 합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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