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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기혁 감독이 영화 '메소드연기'를 장편으로 확장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메소드연기'는 동명의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확장된 장편 프로젝트로, 이 감독과 이동휘가 단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과몰입 메타 코미디다. 이 감독은 "수년 전에 윤종빈 감독님의 멘토링을 지원했는데 당첨이 됐다. 당시 감독님한테 장편 시나리오를 쓰는 방법에 대해 여쭤봤더니, 메소드연기를 앞뒤로 확장시킨다고 생각해 보라고 하셔서 저에게도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편영화 버전과 차별점에 대해 "단편에선 이동휘 캐릭터를 한정된 모습만 보여드렸다면, 장편은 실제 배우의 고민과 제가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느꼈던 현장의 온기와 시선, 막내아들로서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 정서 등을 극 중 이동휘 캐릭터에 투영시켰다"며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 많은 캐릭터들을 펼쳐놓은 게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