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독자 1,310만 명을 보유한 대세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홍콩 출장 이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쯔양은 눈을 뜨자마자 선물 받은 팝콘을 음료수 마시듯 먹어 치운 뒤 홍콩에서 사 온 간식을 정리했다. 이후 커피믹스 15봉을 한꺼번에 넣은 대용량 커피를 마시며 컵라면을 준비했다. 라면이 익는 동안에도 과자 두 봉지와 에그롤, 젤리까지 쉬지 않고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쯔양은 매니저에게 "(홍콩 다녀온 후) 살 빠졌다. 역대 최저 몸무게다. 43kg대"라고 말했다. 홍콩 출장 당시 스테이크 3kg과 해산물 10kg, 딤섬 수십 판을 먹었음에도 체중이 줄었다는 말에 유병재는 "밥만 13kg을 먹었는데 빠진 거냐"며 경악했다.
한편 매니저 오수빈은 올해 30세가 된 쯔양에게 "네가 올해 나이도 먹었고, 이번에 홍콩 음식 칼로리가 높으니까 살이 좀 쪄서 오면 드디어 네가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쯔양 역시 "나도 서른 살이 되면 바뀔 거라고 생각했다"고 공감했다.
매니저는 "쯔양 아버님도 잘 드셨고 살 안 찌셨는데 서른이 넘자마자 놀랍게도 체질이 바뀌셨다더라. 그래서 쯔양도 많이 못 먹어버리면 많이 먹는 콘텐츠를 못 찍게 되니까 회사에 위기가 오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더 잘 먹더라"고 전했다.
심지어 쯔양은 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6시간 동안 샤부샤부를 먹었다며 "육수 15개 추가해서 계속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