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호동은 이광수와 공개 연애 중인 이선빈을 향해 "공개 연애도 대단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빈은 "그건 도전이 아니다. 공개 연애를 선택한 거다. '나는 공개 연애를 해야겠어!'라고 하는 도전이 아니지 않냐"고 웃으며 답했다.
강호동은 "감추고 비공개 연애를 할 수도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선빈은 "오히려 만나기로 한 게 도전인 거 같다. 교제 여부를 선택하는 게 도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 연애가 된 건 나의 의지가 아니었는데 어쨌든 (공개가) 돼버렸으면 거기서부터는 이제 용기를 내고 선택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선빈은 9세 연상의 배우 이광수와 2016년 SBS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이선빈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장기 연애 꿀팁에 대해 "항상 만나면 뭐든지 장난이든 뭐든 웃을 일이 생기는 편하고 친구 같은 사이가 되는 게 좋은 거 같다"며 "우리는 유머 코드가 진짜 잘 맞는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진짜 자유롭게 다니는 편이다. 놀이공원도 많이 간다"며 "특히 나와 오빠는 오래돼서 그런지 (대중들이) 다들 지켜준다. 불편하지 않도록 조용히 가주시거나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