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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하하가 담배를 끊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석진은 "담배 끊고 진짜 달라졌다. 나도 담배 끊고 달라졌다"라고 하자, 하하는 "전자담배 가끔 하시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예 안 한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나도 4년 전 담배를 끊었다"라면서 "막내딸 송이가 좀 아팠을 때 끊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께 너무 염치가 없더라. 너무 막 살았고 너무 한 게 없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하나는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라면서 선택한 게 담배다"라면서 "다시 담배를 피우면 혹시라도 다시 아프게 될까 봐 완전히 끊었다"라면서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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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은 "금연초를 했는데 3일 되니까 역겹더라. 그 뒤로 굿바이 했다"면서 "무조건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당구 칠 때나 짜장면과 함께 오는 담배 한 갑, 그 맛을 알지 않나. 그때 흔들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하하와 별은 막내 딸 송이가 근육 기능이 약해지는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투병했다가 완치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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