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감기 달고' 필리핀 공연→귀국길엔 '배탈'까지…'고난 행군'에도 특유의 '해피바이러스'는 여전(클린캠)

기사입력 2026-03-16 22:33


김세정, '감기 달고' 필리핀 공연→귀국길엔 '배탈'까지…'고난 행군'에…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자유시간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피셜 김세정'에 '[CLEAN CAM] 마닐라 자유시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공연 일정 중 잠시 얻은 자유시간 동안 마닐라 곳곳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먼저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스태프분들이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하더라. 이제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시장을 찾아 망고와 망고스틴을 직접 고르며 "망고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덜 익은 망고를 좋아한다"고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시장 먹거리 이야기 도중 그는 "망고스틴은 꼭 잘 보고 먹어야 한다. 꼭대기 딸 때 날파리 알이 있을 수도 있다"며 현실적인 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쇼핑몰로 이동한 김세정은 태국 음식 메뉴를 고르며 고민에 빠졌다. 결국 푸팟퐁커리와 팟타이를 주문했고, 음식을 맛본 뒤 "이거 얼마 만의 푸팟퐁커리냐"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수영장에서는 의외의 '수달 수영' 실력도 공개했다. 김세정은 "제가 수영을 잘 못한다. 물에 뜰 줄만 안다"며 직접 수영을 선보였고, 스스로 "많이 늘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세정, '감기 달고' 필리핀 공연→귀국길엔 '배탈'까지…'고난 행군'에…
몸 상태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김세정은 "감기를 달고 왔다. 요즘 감기가 다시 유행이더라"며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연을 앞두고 "부디 공연만큼은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팬들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김세정은 팬덤 '세상'을 언급하며 "나라별로 팬들의 캐릭터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점은 하나같이 귀엽고 매너가 좋다"며 "여러분은 제 자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 김세정은 호텔 조식과 운동 루틴을 공개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이어갔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조식 먹고 배탈이 조금 났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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