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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하이픈 희승의 탈퇴에 국민연금이 멈췄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10일 희승의 탈퇴 및 솔로 전향을 선언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반발하며 '하이브로부터 사전에 연락을 받은 적이 있는지, 이 결정으로 손상된 시장의 가치를 알고 있는지 대주주인 국민 연금에 항의하라'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상에 유포했다. 이와 함께 국제 연금 지원센터 상담번호 화면도 캡처해 올렸다.
김 이사장은 "국제지원센터는 한국에 와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해외에 나가 일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연금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다"라며 "이번 사태로 인해 연금 상담을 위해 전화하는 분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자금을 맡아 운용하는 장기 투자자"라며 "세계 80개가 넘는 나라의 수많은 기업에 투자하고 있지만 개별 기업의 경영이나 인사 문제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K팝 그룹의 결성과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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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은 "6년이라는 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수없이 많은 감정을 함께 나눈 멤버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언제나 빼곡하게 채워주신 엔진(엔하이픈 공식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닿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꿈에 한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 그 순간들을 절대 잊지 않고 계속해서 엔하이픈을 누구보다 응원하는 한 사람이고 싶다. 여태까지 큰 사랑 주셨던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엔하이픈 희승 탈퇴 후폭풍, 국민연금이 멈췄다[SC이슈]](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6/03/19/202603190100129810008993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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