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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하하가 중학교 1학년이 된 첫째 아들 드림이의 진로를 두고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하하는 드림이의 진로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꺼냈다. 그는 "공부를 잘하는데 자꾸 하기 싫어한다. 음악을 하고 싶어한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드림이는 "힙합을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했고, 하하는 "드림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고는 싶다. 그래서 이름을 드림이라고 지었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드림이에게 "솔직히 네가 할아버지 피를 받았으면 여자 좋아할 거다. 사실 중학교 1학년 되는데 여자에 대해 관심이 없다. 이성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진경은 "이런 게 한국 부모님이다. 연애 안 하면 하라고 하고 그러니까 영국에 와야 된다. 내가 키워주겠다"며 "축구도 맨날 볼 수 있다. 우리집에서 경기장 함성이 들린다"며 드림이를 꼬드겼다. 하하는 "사실 한 번 가보고 싶다고는 했다. 그런데 아빠가 바쁘니가 같이 못 가준다"며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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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반응에 하하는 "더 감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고, 백진경은 "감사 강요 안 받아도 된다. 영국 오면 너무 편하게 살 수 있다"며 다시 한번 유혹했다. 드림이 역시 "좋다"고 호응했다. 결국 하하는 "솔직히 나도 네가 영국 유학 갔으면 좋겠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