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기안장2' 하차 전말 폭로 "기안84가 날 잘라, 나 버리니까 좋냐"

기사입력 2026-03-22 18:21


BTS 진, '기안장2' 하차 전말 폭로 "기안84가 날 잘라, 나 버리…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기안84에 분노를 표출했다.

22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진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진은 "컴백할 때가 되어서 우리 사장님 간만에 뵙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기안84와 오랜만에 만났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 두 사람은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시즌2에서는 진이 빠졌다.

기안84는 "근데 왜 '기안장2'에는 안 나오냐"고 물었고 진은 "할 말이 많은데 여기서 얘기해도 되겠냐. 저랑 같이 기안장2 콘셉트를 얘기하면서 '너 없으면 안 해. '기안장'을 할 생각조차 없어'라고 하지 않았냐"고 토로했다. 이에 기안84는 "네가 시간이 너무 안 비더라"라고 진이 합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BTS 진, '기안장2' 하차 전말 폭로 "기안84가 날 잘라, 나 버리…
설원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눈싸움을 했다. 진은 기안84에 눈을 던지며 "나 없이 '기안장'하니까 좋냐"고 불만을 표했고 기안84는 "네가 스케줄이 안 되는 걸. 우리는 무조건 너한테 다 맞추려고 했지"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진은 "거짓말. 날 버려?"라며 서운해했다.

기안84는 곽튜브의 결혼식에서 진과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던 때를 떠올리며 "네가 내 옆자리에 앉아 있는데 나 뭐 좀 된 거 같더라. 네가 또 나한테만 말을 걸더라. 권력자 앞에 앉아있는 거 같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진은 "'기안장'이 저의 위상을 많이 올려줬다"며 "예비군 다녀왔는데 쉬는 시간에 옆에 와서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인사해줬다. 궁금해서 '감사하다. 혹시 뭘 잘 보셨냐' 하니까 '기안장'을 잘 봤다더라. 그걸 예비군에서만 4~5번 듣고 밥 먹으러 가면 ''기안장'의 걔 아니냐'고 인사해준다"고 밝혔다.

그러자 기안84는 "너 나 때문에 유명해진 거네. 열심히 해라. 뜨고 싶으면 연락하고"라고 태도가 돌변했고 진은 "형이 잘라버리지 않았냐"고 다시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너 하는 거 봐서 또 다른 거 데리고 나갈지 말지 고민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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