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15년을 함께 한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풍자는 22일 "15년 동안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년 동안 키운 반려견 곰순이의 장례식 사진이 담겼다. 곰순이와 사진 옆에는 "사랑하는 우리 곰순이. 함께여서 행복했고 너무 고마웠어. 잊지 않을게 잘 가…사랑해.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과거 애견카페를 운영했던 풍자는 바빠진 스케줄과 더불어 반려견 곰순이, 빼로의 건강을 위해 3년 전 폐업 소식을 알렸다. 풍자는 "곰순이가 벌써 11살이다. 둘째 빼로는 벌써 7살에 접어들어서 나이가 좀 있다. 조금 더 편하게 집에서 안정적으로 지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전해진 이별 소식에 팬들도 안타까워하며 풍자에 위로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