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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드 쿤스트와 안성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음악 감독인 코드 쿤스트가 녹음 장비로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연극 음악과 효과음에 사용할 사운드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소리로 녹음, 음악 제작에도 참여시켜 의미를 더했다.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한테도 이걸 같이 만드는 선생님들한테도 추억이 있는 소리지 않나. 시간이 많이 지나도 앨범을 뒤적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밝혀 모든 이의 손길을 거쳐 완성될 결과물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단시간에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가며 대본을 연습했던 아이들이 이틀 만에 불의 마녀와 싸우는 장면을 대본 없이 해낸 것. 초보 선생님들은 처음으로 대본을 보지 않고 한 장면을 마무리한 아이들의 모습에 감탄한 것은 물론 남은 시간 동안 해낼 수 있다는 희망,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홍시 소스를 곁들인 햄 탕수육, 토마토 파스타 위에 크림과 치즈, 바질을 얹은 색다른 로제 파스타가 요리 보조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안성재가 셰프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준비한 급식은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통했다. 안성재는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며 기뻐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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