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임신 중 체중 증가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지영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19주차, 결국 체중 조절 권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혼인신고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김지영은 남편 윤수영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한달만에 방문했다는 전문의는 "조금씩 쪄서 오더니 이번에는 확 쪄서 왔다"며 변화된 몸 상태를 짚었고, 영상에는 '바야흐로 60kg의 김지영'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문의는 "보통 임신 20주차까지 약 4kg 정도는 찐다"면서 "그 정도 찌는 건 당연한 건데 이제 효율적으로 쪄야 할 것 같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요즘 맛있는 게 많다. 조금 조절하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문의는 "아기는 엄마 찐 거 비해 많이 안 쪘다"고 웃었고, 김지영이 "엄마가 다 먹었네"라고 재치 있게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의사는 단 음식 섭취가 많을 경우 양수 증가와 배뭉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료를 마친 뒤 식사를 하며 김지영은 "결국 체중관리 하라는 얘기를 듣고야 말았다"면서 "다음 4주 뒤 진료까지 1kg도 안 찌는 게 목표이긴 한데 한번 잘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두 달 동안 7kg 쪘다는데 심지어 포비(태명)는 안 쪘다고 하더라. 제가 체중 강박이 있다고 뭐라고 하셨했는데 오히려 이제는 강박을 가지라고 하시더라"며 유쾌하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월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인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시기를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