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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 중 아찔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박민영은 과거 작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특히 수중 촬영 장면에 대해 "호흡기 없이 물에 뛰어들어 친구를 끌고 나오는 장면이었다. 대역 없이 직접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렌즈까지 빼고 희미한 조명을 의지해 연기했다. 그래서 중간까지 가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올라와서 숨을 쉬는데 순간적으로 죽을 뻔했다"며 "당시 제가 가벼울 때라 쇠뭉치를 달고 촬영하니 수면 위로 올라오는 속도도 느렸다. 그 장면을 찍으며 배우라는 직업이 결코 쉽지 않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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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도 힘들게 촬영했지만 제 인생을 열어준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 '성균관 스캔들' 역시 제 연기 인생의 2막을 열어준 작품"이라며 "고생했던 작품들이 좋은 영향으로 남아 다시 꿈을 꾸게 만든다. 그래서 또 도전하게 된다"고 배우로서의 진솔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박민영 지난 2024년 1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시한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3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