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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홍진경의 딸이 틱톡 보정 논란 후 "악플이 많았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최근 라엘 양은 틱톡 계정에 보정한 사진을 올렸다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라엘 양은 "이렇게 크게 될 건지 상상을 못했다. 트위터에서 멈추고 그만일 줄 알았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보정 전 모습과 보정 후 모습이 너무 극단적으로 다르니까 그랬을 때 오는 그 괴리감은"이라고 하자, 라엘 양은 "근데 모든 여자들이 민낯과 다르다. 내가 (5년 전)유튜브에 나간 건 민낯이었고, 하나도 꾸미지 않았다. 이건 누구나 바뀔 수 있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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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냥 틱톡 좀 하고 보정 좀 했는데 왜 그렇게 기사가 많이 나는 거지 싶었다"라면서도 "근데 몸 사이즈도 좀 많이 줄였더라"라고 했다.
이에 라엘 양은 "당연히 몸 사이즈 줄였다. 맨 사진을 올리는 대한민국 여자는 0.1%다. 다들 허리 슬림으로 줄이고 있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라엘 양의 틱톡 계정을 없앴다고 알린 뒤 "평범한 애들처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없다는 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라엘 양은 "너무 그거 때문에 힘들다"라면서 "솔직히 틱톡을 좀 올리면 사람들이 못 본 척 하고 눈 좀 감아줬으면 좋겠다"라면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홍진경은 "SNS 조심해야 한다. 다른 걸로 즐거움을 찾아라"고 했지만, 라엘 양은 "댄스를 해도 SNS에 올릴 수 없다. 아무것도 즐길 수 있는 게 없다"라고 토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